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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뿐 아니라) 명절 연휴의 KTX 예매를 놓친 분들이 많을텐데요.

아예 KTX표를 못 구했을때 아래 방법을 사용하시면 거의 95% 이상의 확률로 취소표 예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항상 아래 방법으로 표를 구했습니다)

 

(KTX 예매를 위해서는 코레일톡 앱이 필수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원리를 살펴볼께요.

 

KTX 예매 취소 수수료(환불(반환)위약금) 

 


1. KTX는 평일 월요일~목요일까지는 출발시간 3시간 이내인 경우에만 비용의 5%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2. 하지만 승객이 붐비는 금요일~일요일까지, 그리고 명절 기간에는 출발 당일부터는 수수료가 5%, 당일 3시간 이내인 경우 10%가 부과됩니다.


--> 따라서 KTX 예매자들은 수수료를 물지 않기 위해서 출발 1주일 전부터 최소 출발 전날까지 KTX 표를 취소하는데요.

여러분은 바로 이런 '취소 수수료 행동 패턴'을 이용해서 다음의 방법으로 예매하시면 됩니다.

 


KTX 취소표 구하기 (명절 포함 완벽 정리!)


1. 모바일로 코레일 앱에 접속해 놓고, 원하는 시간대가 '매진'이라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계속 새로고침을 합니다. 

 

2.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경험상...) 새벽 3~5시 사이에, 특히 출발 전날 아침(아침 6~9시 사이)에 취소표가 많이 나오니까 그냥 계속 새로 고침을 합니다.

 

3. 끈기를 가지고 하다보면 아래와 같이 '매진'이 반드시 '입석+좌석 / 예약대기' 버튼으로 바뀌게 됩니다!

 

 

 

4. 위와 같이  '입석+좌석 / 예약대기' 버튼이 나오면 1초도 망설이지 말고 바로 누릅니다!

 

5. 입석+좌석을 선택한 경우 바로 입석과 좌석이 믹스된 표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입석+좌석 예매하기 선택!

 

결제하기를 누르면 바로 표가 예매됩니다.

 

6. 이번에는 예약대기를 선택한 경우입니다. 지금은 표가 없으니 대기를 걸어두겠다는 뜻입니다.

아래와 같이 나의 폰 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데요. 이후 느긋하게 기다리다보면 카톡으로 예약이 됐다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측의 '예약대기 신청' 선택
내 폰번호를 입력하고 대기신청을 누르면 예약됨과 동시에 카톡으로 예약 알림이 옵니다.

 

아직까지는 예약이 되지 않고 예약대기인 상태입니다.
기다리다보면 드디어 위와 같이 내 카톡으로 예약 알림이 옵니다. (마감 시간 이내에 결제해야 내것된다!)

 

7. 예약 확률을 더 높이기 위해서 더 많이 예약대기를 걸어두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저를 포함한 고수들이 사용하는 KTX 취소표 예매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꿀팁으로 꼭 고향에 다녀오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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